• 얼굴이 당기고 목뒤쪽이 뻣뻣하며
• 2004-04-01 hit.1,950

친정엄마가 몇년전 쓰러지신일이있는데 그후로 얼굴의 반쪽부분이 항상 얼얼하고 당기시며 목뒤쪽이 뻣뻣하며, 시력저하와 어지러움증, 팔,다리 절임이 나타남니다. 어떤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지요.

안녕하십니까 쓰러지셨다면 보통 풍을 말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님의 어머님께서도 뇌졸중을 진단받으신 건지 아니면 말 그대로 넘어졌다 일어나신 건지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한쪽의 저린감과 얼얼한 느낌이 남을수 있습니다. 이 경우를 뇌경색후 감각장애라고 하는데 못 참게 아파하시는 분도 많으며 이경우는 약물로 통증을 다스리게 됩니다. 검사를 해보신적이 없다면 한번 나오셔서 뇌졸중에 대한 검사도 필요할듯 하구요 신경과 외래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외래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의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란병원 신경과 채승희올림. >친정엄마가 몇년전 쓰러지신일이있는데 그후로 얼굴의 반쪽부분이 항상 얼얼하고 당기시며 목뒤쪽이 뻣뻣하며, 시력저하와 어지러움증, 팔,다리 절임이 나타남니다. 어떤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지요.

• 다음글
• 저기요,

• 이전글
• 72세의 노를 모시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