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최고 사양의 내시경 장비인 올림푸스 HQ 290 도입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시중에 나온 내시경 모델 중 최상위의 제품으로 최첨단 전자내시경 장비입니다.
HQ290는 가장 가늘어진 내시경으로 좀 더 편안한 내시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최고 해상도의 최신의 전자 내시경으로 일반 내시경에서는 적용할 수 없는 기능인 접사기능과 넓어진 시야각으로 점막 부위. 미세 혈관을 좀 더 상세히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생광에서 확인이 어려운 조직의 미세병변을 특수파장으로 식별 할 수 있는 NBI(narrow band imaging)라 하는 광학기술을 적용해 미세한 조직까지 자세히 보고, 암 등의 병변을 좀 더 정확히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세란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인제뉴이티 CT 코어 128은 기존의 인제뉴이티 CT에서 가장 업그레이드 된 최신 버전의 기종입니다.
이 CT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최저선량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검진시 방사선 노출은 모든 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세란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이런 고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최대 80%까지 방사선량을 줄인 최신의 CT를 도입해 좀더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검진을 약속드립니다.
더불어 인제뉴이티 CT는 초고 해상도의 뛰어난 공간 시각화를 자랑합니다. CT는 인체 단면이 데이터를 여러 번 재구성해 영상을 완성하는 검진 기기입니다. 다만 이런 반복이 계속되면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제 뉴이티 CT는 특수엔진을 장착해 재구성 속도가 초당 20장으로 빨라져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빠르고 정확한 영상을 구현해 냅니다.
세란병원은 현재 3대의 MRI를 가동 중입니다. 그 중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단독으로 운영하는 MRI는 바로 multiva 1.5T 8ch 기종입니다.
이 MRI는 더 넓고 커진 형태로 폐쇄공포증을 최소화하는 최신사양의 형태입니다. 특히 소음의 최소화는 물론 환자 조리( 환자가 들어가는 원통 크기)가 60cm로 심리적인으로도 더 편안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검사시간은 단축하면서도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 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MRI 검사부위인 머리(뇌)와 척추, 근골격계 부위는 10분 내외의 검사 진행도 가능하고, 기존에 비해 16배 빠른 이미지 구현도 가능합니다. 또한 이 MRI는 최대 40%가지 스캔설정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다양한 부위의 MRI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