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부터 암까지, 이제는 예방 백신의 시대입니다.
독감, 법정 전염병, 감염 질환 뿐 아니라 각종 최신 감염질환과 암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예방 백신이 속속 등장 하고 있습니다. 또, 예방 백신은 대부분 어린아이에게 해당되는 것이라는 인식 역시 변하고 있습니다.
독감 예방백신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 백신은 이제 일년에 한번 남녀노소 필수 예방 접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폐렴이나 대상포진 백신 역시 중년들에게 더 필요한 예방주사제입니다.
몇 해 전에 등장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필두로 가까운 미래에는 좀 더 다양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속속 등장하리라 기대됩니다. 이런 다양한 예방백신은 건강한 노년 뿐 아니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렴, 자궁경부암 등 자신에게 필요한 백신과 걱정스러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백신의 접종 여부를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물론 드물게 백신 접종 후 과민반응을 보이거나,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이상반응은 백신별로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므로 접종 전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과거에 약물이상 반응 경험했거나 특정 물질에 대한 심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을 한 날은 되도록 과한 운동이나 피로를 노동을 피하는 것이 좋고, 음주 역시 삼가 해야 합니다.
더불어 접종 후 발열, 근육통, 두통,쇼크 같은 이상반응이 나타날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꼭 필요한 예방 백신을 만나보세요

벌레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

신종플루를 비롯해 그 해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노약자에게 필수입니다. 1년에 한번 9월말부터 12월 초가 접종시기입니다

폐렴구균 백신

감염질환 사망률 1위 ,폐렴 예방백신. 1회 접종으로 평생 예방이 가능합니다. 특히 노년층, 당뇨 등 만성질환자,
면력역이 약한 경우 접종이 요구됩니다. 독감 백신과도 함께 동시 접종 가능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암을 예방하는 최초의 예방백신으로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합니다. 10대부터
모든 연령대의 여성에게 접종이 가능합니다. 6개월 이내에 총 3 회 접종이 원칙입니다.

대상포진 예방백신

몸 속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표출되는 질환. 온몸의 발진과수포가 생기고 엄청난 통증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이런 대상포진의 통증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노년층에게 권장되는 예방백신입니다.